사랑은 은반 위에 2 The.Cutting.Edge.Going.for.the.Gold.2006.10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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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재키는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이었던 부모의 지원으로 올림픽 금메달 유망주다. 그런데 미국 챔피언 전에서 자신의 기량을 다하고 싶은 욕심에 3회전 점프를 하다 넘어지는 불의의 사고로 양다리가 골절되어 4개월의 요양을 갖게 된다.
  사고 4개월 후 서서히 스케이팅을 하며 몸이 회복되어 가는 가운데 ‘재키’는 친구들과 바다가로 휴가를 갔다가 서핑을 하는 멋진 청년 ‘알렉스’를 알게 된다. ‘알렉스’는 X 게임에선 유명인사로 인라인 프로 선수를 하기 위한 스폰서를 구하고 있다.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알렉스'는 호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같은 호텔에 묵고 있는 ‘재키’와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서 '재키'는 당황해 한다. 그 일을 계기로 가난한 ‘알렉스’와 부유한 ‘재키’는 빈부의 편견과 가치관을 극복하지 못하고 심한 말다툼 후 헤어진다.
  한편 ‘재키’는 TV를 통해 부상 후 점프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페어 스케이팅으로 전향을 하겠다고 인터뷰를 한다. TV를 본 ‘알렉스’는 인라인 실력을 기초하여 독학으로 피겨 스케이팅을 마스터 하고 수천 킬로를 날아와 ‘재키’의 페어 스케이팅 남자 파트너로 오디션을 받는다.
  재키는 그의 황당한 등장과 헤어질 때의 앙금이 살아있어 독설을 퍼붓고 분개를 하지만 엄마는 ‘알렉스’의 스케이팅 기술과 ‘재키’의 행동에서 ‘알렉스’가 파트너로서 적임자임을 느낀다. 마침내 훈련에 돌입하지만 ‘알렉스’의 다듬어지지 않은 스케이팅 기술은 둘의 호흡을 맞추지 못하고 실수를 연발한 뿐이다. 고된 연습 끝에 호흡도 맞아가지만 그래도 극복하지 못하는 성격이 있어 둘은 서로에게 맘을 터놓지 못한다. 거기다 ‘재키’의 집에 묵고 있던 ‘알렉스’에게 애인인 ‘하이디’가 불쑥 찾아와 그의 침실에서 목격되자 ‘재키’는 상심한다. 하지만, 곧 ‘알렉스’는 ‘하이디’를 돌려보내고 연습에 박차를 가해 3회전 점프에 성공을 한다. 그렇게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가던 중 ‘재키’가 개인전 출전에 고민하자 ‘알렉스’는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재키’에게 불쾌함을 느끼곤 떠나버린다.
  재키는 다시 바닷가로 ‘알렉스’를 찾아가 데려 오지만 ‘알렉스’는 이미 ‘하이디’와 합치고 결혼까지 약속한 상태였다. 그래도 올림픽 출전을 위해서 ‘알렉스’가 필요하기에 둘은 감정을 숨긴 채 올림픽 출전 파트너로만 서로를 규정한 채 연습에 들어간다. 열정이 언제나 계획을 앞서는 삶을 살아온 ‘알렉스’의 무분별한 행동은 ‘재키’ 아빠의 도움으로 어느 정도 극복되고 어렵게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 경기 후 결혼을 계획하려는 ‘알렉스’ 때문에 서로가 멀게만 느껴지는 이들은 예선전에서 기술은 최고 평가를 받지만 열정이 없는 연기로 낮은 점수를 받는다. ‘재키’는 아빠의 조언으로 ‘알렉스’에게 고백을 하고 이것을 ‘하이디’가 엿듣게 된다. 결국 ‘하이디’는 떠나고 ‘알렉스’는 경기직전 ‘재키’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둘은 열정과 함께 고난이 기술을 선보이며 환상의 공연으로 관중들의 끝없는 갈채와 꽃다발 세례를 받는다. 그것은 올림픽 챔피언을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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